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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웹진] 한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

shymca 19-03-07 20:01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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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이달에 소개하는 책은 고통은 나눌수 있는가입니다.

 

저자 엄기호

 

 더하고 뺄 것 없는 범생이로 고등학교 시절까지 보냈다. 대학에 들어가 학생운동의 언저리에 머물며 민중의 고통을 중심에 둔 해방신학의 세례를 받았다. 국제단체에서 일하며 세계 곳곳의 현장에서 고통을 인권의 언어로 읽는 법을 배웠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가르치는 곳과 사는 자리에서 곁에 있는 이들의 곁에 서는 연습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닥쳐라, 세계화!』 『아무도 남을 돌보지 마라』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 『우리가 잘못 산 게 아니었어』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단속사회』 『나는 세상을 리셋하고 싶습니다』 『공부 공부등이 있다.

    

 

<짧은 리뷰>  

 지극히 개인적일 수도 있는 고통의 문제가 사회 속에서 고민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한국 사회 내부의 깊은 속살을 드러내왔던 사회학자 엄기호가 켜켜이 쌓여 있는 고통의 지층을 한 겹씩 들여다보면서 발견하고 성찰해나간 우리 시대 고통의 지질학을 보여주는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 한국 사회는 오랫동안 고통을 이야기하는 것을 억눌러왔다. 고통은 부끄러운 것이고 고통을 말하는 것은 나약한 짓이라고 비난했기에 고통을 겪는 이들은 그것을 감추려고 했지 고통을 드러내며 이에 대한 언어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 고통을 겪는 이들이 고통이 없는 것은 정상 상태가 아니라고, 고통은 늘 상존하는 것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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